TODAYNEWS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절차 정보 안내

카테고리 없음




전기자동차

이제 친환경시대에 걸맞는 운송 수단으로 각광받는 것이 바로 전기자동차 인데요 말그래도 전기로 충전을 해서 운행을 하다 보니 내연기관없기 때문에 환경에 전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에서 조금 발달을 했지만 앞으로는 대세가 될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동원리는 고전압 배터리로 부터 오는 에너지를 모터로 공급을 하며 동력을 발생시키는데요 

원리

무공해 차량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휘발류와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달리기 때문에 대기오염과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보조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께요 아무래도 구입을 하고 싶지만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일텐데요  

저속과 고속에 대한 보조금은 조금 다릅니다. 저속같은 경우는 578만원 그리고 고속 같은 경우는 1400만원인데요 



이에 더해 각 지자체 마다 더해주는 보조금을 합산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최종 보조금을 계산할수 있는데요 

위에서 국고 보조금에 더해 최대12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울릉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 대한 금액을 산정하여 더하시면 됩니다. 


신청절차 


아래와 같이 신청절차를 참고하시면 되겠는데요 


조금 복잡해보이기는 하지만 직접 경험담을 말씀 드리자면 각 지역의 시청과 구청 고시 공고에 따른 지원서를 작성한 후 추첨에 당첨이 되면 그때 영업점에 가셔서 신청을 하면 나머지는 영업점이 대부분 알아서 해줍니다. 



지원차량


아직 각 회사마다 많은 모델들이 있지는 않지만 아래와 같이 나와 있는 모델중에 한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종류

sm3와 레이 그리고 닛산의 LEAF 현대의 아이오닉이 있구요 


르노삼성의 귀여운 2인승 투위지도 있습니다. 


출시 후 10분만에 매진이 되었다는 GM 의 쉐보레 볼트 EV 는 한번 충전하면 380KM를 넘게 간다고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인원이 많은데 비해 물량이 적어서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죠

BMW의 i3는 디자인도 미래형으로 나오고 아담하면서 이쁩니다. 


테슬라의 파격적인 S 모델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구매하기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2와 테슬라3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전소 안내 


구매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있는지 여부인데요 

충전소

시청과 이마트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 대부분 설치는 되어 있지만 한번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부 전기자동차 홈페이지로 가시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충전소 찾기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곳을 확인 할수 있는데요 

핫스팟

생각보다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항상 동선 파악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일단 제주도 같은 곳은 인프라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충전 형태 


급속과 완속으로 되어 있는데요 급속같은 경우는 30분이면 80%까지 충전이 된다고 하며 완속 같은경우는 4-5시간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급속 충전기 같은 경우는 100KM당 2,700원정도 비용이 들지만 회원카드를 신청해서 이용하시면 절반값에 이용이 가능하니 다른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완속충전사용으로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혜택 


일단 자동차를 구매할때 취등록세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과 아래에서 보시듯이 자동차세도 영업용은 2만원 비영업용은 13만원으로 동급대비 절반수준에 그칩니다. 또한 이번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50%인 절반가격에 이용할수 있게 되었죠 


이상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았는데요 앞으로 대세인 만큼 미리 알아 보시고 생각이 있으시다면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아직은 인프라구축과 충전량에 따른 주행거리가 숙제이긴 하지만 점점 더 나아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직접 신청을 한 당사자로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