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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카톡 문자 내용 제자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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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기간제 여교사 제자와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 



이미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A 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여교사와 A 군이 나눈 카톡 내용이 일부 공개가 되면서 그 대화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으면서 동시에 충격적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어떤 대화들이 오고 갔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교사와 학생의 있어서는 안되는 이번 사건으로 해당 지역은 발칵 뒤집어 졌다고 할수 있는데요 


이미 해당 여교사는 학교에서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으며 남편과는 8월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논란은 예전 여교사의 남편이 최근 아내와 학생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공개된 내용에는 여교사가 A 군에게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A 군은 "너 노렸어"라고 답하는 내용들이 공개가 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학생이 여교사에게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라고 말하자 여교사는 "너도 잘 하라고"라고 답했습니다. 또 A 군이 "싫어"라고 답하자 여교사는 "알았어요. 보고 싶어. 가슴 두근거린다"고 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밝혀진 이후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도 일부 공개가 되었는데요  여교사는 A 군에게 "문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고 A 군은 "선생님 우리 둘이 문자하는 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 거죠?"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교사가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었던 거 사실이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라며 A 군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나 A 군은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라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이런 부적절한 관계가 우리사회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