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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축구 중계 및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편성·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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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는데요 이번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미 카타르와의 1차전 경기에서는 홈에서 승리한바가 있습니다만 조별 2위까지 자력으로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카타르의 원정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14일 수요일 새벽 4시에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데요 역대전적에서는 단 1패만 있긴 하지만 홈경기가 아닌 원정경기라는 점에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미 앞서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무승부를 펼친 상황에서 그리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와 카타르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앞서 하루전날 먼저 펼쳐지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또한 중요한데요 

A조의 순위를 살펴 보시면 우즈베키스탄과 단 1점 차이기 때문에 만약 우즈베키스탄이 이란에게 승리하고 우리가 무승부나 패할경우 순위가 3위로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하는데요 



이란 같은 경우도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면 진출을 확정짓게 되는데 만약 패하게 될 경우 우리 홈에서 남아 있는 경기에서 사력을 다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남은 경기가 홈이 아닌 원정이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월드컵 9회연속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면서 다같이 뜨거운 함성을 보내야 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의 경기와 하이라이트 및 다시보기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티웨이항공 프로모션 특가 얼리버드 8월 9월 10월 출발 예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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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가철이 다가왔는데요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손품팔아서 여기저기 사이트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가항공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해외로 나가시는데요 특가로 예약을 할 경우 정말 저렴하게 갈수 있기 때문에 프로모션이 진행할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가항공 같은 경우 진에어를 비롯해서 제주항공 티웨이 피치 항공 많이들 있는데요 8월에서 10월에 출발가능한 상품이 티웨이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한번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 6월과 7월 출발 예매를 실패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세요 국내선 같은 경우는 6월 12일 아침 10시에 시작이며 국제선 같은 경우는 그 보다 하루 늦은 13일 오전 10시에 오픈이 된다고 합니다. 



가격 역시 너무나 매력적이 아닐수 없는데요 대구 타이베이 73,000원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가시는 도쿄 구마모토 사가 노선들도 10만원보다 한참 못미치는 가격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키나와 같은 경우에는 인천에서 가실 경우 68,000원으로 편도로 가실 수 있고 부산 오사카 같은 경우는 매우 저렴한 53,000원에 가실 수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에서도 많이들 출발하시는데요 대구 도쿄 와 대구 오키나와 그리고 후쿠오카는 각각 53,000원 73,000원, 43,000원으로 너무나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이 요즘 인기가 많은데요 호찌민은 98,000원 그리고 다낭의 경우에는 128,000원 이며 괌과 사이판 같은 경우도 10만원 내외로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국내선 같은 경우는 노선이 많지는 않은데요 가격이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포 제주 노선같은 경우는 ktx 보다 훨씬 저렴한 18,100원 광주 제주 노선역시 같은 가격이며 무안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18,100원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봉하마을 가는법 노무현 대통령 생가 다녀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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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인 봉하마을을 가다 #


그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8년이나 되었습니다. 이제 자전거 뒤에 손을 흔들던 사진 속의 손녀도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겠지요? 5월 23일 8주년을 맞이하여 방문을 하지는 못하고 현충일 전날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간단한 소감과 봉하마을 가는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원래 지지자였던 저였지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 새삼스럽게 느끼고 난 뒤 기회가 되어 이 곳을 방문 하게 되었는데요 이 마을로 가는 곳은 생각 보다 멀게 느껴졌습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대통령 당선이 된것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면서 이제 거의 다 도착해 가는 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가는 내내 도로 옆에는 노란색 바람개비가 상징적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이라는 동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간판을 벗삼아 돌아 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떼어 봤습니다.

날씨는 6월 초순이지만 제법 더운 28도였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줘서 그늘에서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님께서 어릴적에 살았던 생가의 모습입니다. 

초가집으로 되어 있고 옆에는 안내소와 직원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옛날 전통식 부엌과 작은 방 두개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개방은 되어 있지만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요 


 주변에서 국화를 팔고 계시는 할머니분들이 많으신데요 헌화를 하기 위해 송이당 천원인 4송이를 구매하고 돌무덤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목의 바닥에 적혀있는 먹먹한 글귀들이 땅을 오래도록 쳐다보지 못하게 빼곡히 새겨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배를 태우시고 운명을 달리 하셨던 평소에 자주 가시던 부엉이 바위를 실제로 보니 당시 그날의 기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돌무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헌화를 하고 드디어 잠들어 계신 곳으로 와서 묵념을 하고 소중한 이 곳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또 언제 오겠나 싶어 몇번이고 쳐다봤습니다. 



마을에는 전시관과 박물관등이 있는데요 그가 걸어온 역사와 살아온 얘기등이 사진들과 함께 잘 전시 되어 있습니다.

기념촬영을 하는 곳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생전에 사용하시던 유품들과 사진들이 잘 정리정돈 되어 있습니다.

한켠에는 노란리본으로 그의 모습을 형상화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손녀를 태우고 마을을 다니는 생전의 사진입니다. 

실제 타시던 자전거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봉하마을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봤는데요 꼭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 곳에 가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는데요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 오실 수 있습니다만 대중교통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소와 위치 


KTX를 이용할 경우 김해 진영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면 10-15분이 소요가 되며 요금은 5500원~6000원 정도 나옵니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아래에서 요금과 소요시간을 확인 하시면 되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했을 경우의 기준이니 참고 하세요 

버스의 경우 진영역에서 10번을 타시면 되는데 시간은 6시 20분 부터 1시간 10분 간격으로 있는데요 6:20 ,7:30 ,8:40, 9:55 ,11:02, 12:30, 13:40, 14:50, 16:00, 17:15, 18:40, 19:50, 21:00, 22:00 이렇게 배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