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조별예선을 마무리 한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에서 아쉽게 0:1 패배로 조1위가 아닌 2위로 16강을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표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8강을 결정짓기 위한 16강의 제물로 이란이 아닌 포르투갈이 선택되었는데요 피할수 없는 한판 승부가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 30일 화요일 오후8시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지는데요 양팀간의 역대 전적은 7전 3무 4패로 절대적 열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2경기가 무승부 였기 때문에 넘지 못할 산도 아니고 홈팀이라는 이점과 이승우 그리고 백승호와 같은 걸출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르투칼은 예선전에서도 그리 날카롭거나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리팀의 승리의 제물로 충분 합니다.

16강 대진표와 앞으로의 일정을 한번 보시면 포르투갈전을 승리 하게 되면  8강전에서 우루과이와 BEF 조 3위 팀과의 승자와 맞붙게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루과이가 강팀이다 보니 8강전은 우루과이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대회에 아주 좋은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경기의 실시간 중계는 SBS온에어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으며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는 링크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FIFA에서 주관하는 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초 우승팀이 한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리아 화이팅!

요즘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를 이용해서 신발을 구매 하시는데요 국내와 동일한 제품이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확실히 저렴하긴 하지만 한가지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내 발에 잘 맞냐는 부분인데요 매장에 직접 가서 신어볼 수가 없고 만약 구매를 한 후 신었을때 내발에 맞지 않는다면 다시 반품하기도 번거롭고 배송비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신발을 꺾어서 신고 다닐수도 없을 뿐더러 잘못된 선택으로 내 발의 건강에 이상이 올수도 있는데요 물집이라던지 굳은살, 티눈 그리고 멍이 드는 부위까지 생길수 있다고 하니 지금 부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유럽 일본 사이즈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잘 고를수 있을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동용까지 한번 정리를 해 드릴께요

하지만 국내에서도 정해진 규격보다 작게 나오거나 약간 크게 나올수 있으니 그 점 고려하셔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아와 아동 기준입니다.

가장 위가 우리나라기준이며 미국 그리고 유럽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성 성인 기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275인데요 운동화를 선택할때는 280으로 하고 구두를 선택할때는 270으로 합니다. 270는 미국 기준으로 9이며 280은 10이네요 

여성분들 또한 잘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특히나 구두같은 경우에는 너무 작을 경우에는 무지외반증등 부작용 발생 우려가 많으니 잘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해외 직구를 위한 슈즈사이즈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요 자신에게 꼭 맞는 멋진 슈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20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관세가 없다는 점 다들 알고 계시죠? 너무 많은 구매 하셔서 가계경제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스마트한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인 일본은 비행기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저가항공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2박3일 여행 혹은 3박4일 여행으로 오사카, 도쿄, 오키나와, 큐슈등 일본 전역을 다녀오고 계십니다. 

저도 벌써 일본만 5번다녀 온것 같은데요 풍성한 먹거리와 볼것이 많아서인지 자꾸만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처음이신분들은 가시기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기본적인 여권입니다. 해외로 나갈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체크리스트 1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순히 챙기는 것뿐만 아니라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 하셔서 만료가 되었다면 갱신을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비행기 티켓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 티켓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탑승전에 미리미리 한번 더 확인 하세요 

세번째는 엔화환전입니다. 너무나 바빠서 환전을 하지 못하셨다면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환전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적당히 환전한다음 현지에서 카드로 계산하실 수 있는 곳에서는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네번째로 동전지갑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1000엔 이하로는 무조건 동전인데요 500엔이면 환율상 5천원이 넘는 금액인데 동전이다 보니 500원으로 착각을 일으킬때가 많아서 막 쓰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동전지갑에 잘 보관을 했다가 나중에 계산하실때 동전털이 한번 하시면 됩니다.

다섯번째 이제는 해외나갈때 정말 빼놓을 수 없는 포켓와이파이 입니다.

요즘은 통신사로밍 보다 포켓와이파이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1대로 5명 정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여섯번째 110v 돼지코 변환기입니다. 

우리나라의 220v 와는 다르게 일본은 110v 이기 때문에 필수로 몇개 챙겨 가셔야 합니다. 

일곱번째는 해당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인데요 

특히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필수품이 또 어디 있을까요?

여덟번째는 교통패스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대중교통비가 비싼곳이기 때문에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교통을 위해서는 패스권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웃나라 일본여행에 필요한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