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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종합시스템 이용하여 독후감 쓰는법 및 토론 능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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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항상 자녀들의 독후감이라든지 감상문 ,일기쓰기, 편지쓰기, 동시쓰기등 정말 고민이 많을 텐데요 이럴때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인데요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컴퓨터상에서 독서토론도 가능한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교육부가 구축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서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고 문집을 발행하면 학교 도서관 담장이 이를 대출 반납처리 하며 자료를 등록하고 소장자료관리 및 도서대출증을 제공하는데 이를 중간에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사이트로 가시려면 포털검색사이트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대전 인천 서울 부산 강원 충남 경남 전북 충북 경북독서교육종합시스템 등 각지역마다 설치가 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가장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는 지역은 경기도 독서교육종합시스템 사이트 입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하시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인 화면을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상단에 보면 전체검색과 온라인 콘텐츠 ,독서교육 콘텐츠, 추천자료 ,우리학교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월간 독후활동 우수자에 대한 공지도 좌측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 자료검색으로 들어가시면 경기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교나 유치원등의 학교 홈페이지를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523개나 되는 학교의 홈페이지 주소를 만나 보실 수 있네요 



전체자료검색으로 들어가보시면 검색항목에 자료명과 출판사를 선택해서 자세하게 검색이 가능하구요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려 보시면 종교,철학,사회과학,자연과학,기술과학,예술,언어,문학,역사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연과학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총 9만건이 넘는 도서와 저자 그리고 출판사를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사항은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동의 한 다음에 학생과 선생님을 구분해서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학생이나 선생님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개인정보를 필수적으로 입력을 하셔야 하는데요 

DLS(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의 줄임말,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도서관리업무를 자동화 운영하는 서비스)라고 하는 학교도서관에서 발급받은 아이디를 입력하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디와 비번만 있다면 독서와 관련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해당사이트에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악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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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이면 가슴아픈일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억울하게 전두환의 신군부에 의해 세상을 떠나야만 했던 광주시민들의 영원한 응어리인 5.18민주화운동이 기억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땅에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이제는 일어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이전과 이후에 제창이 금지되었던 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시자 마자 바로 제창을 지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족을 위한 그리고 노동자를 위한 곡을 부르지 못하게 했었다는 것은 무능했던 과거 정부의 상식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지마라 라고 할 정도였으니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5.18 기념식날 유족들과 함께 광주 망월동 묘지를 참배하고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합창을 했던 적이 있어서 화재였는데요 이 노래는 한때 반체제의 노동가요로 인식되어서 금지였습니다. 이런 노래를 군악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주했던 적은 이 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현정부에서는 매년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다같이 곡을 제창하는 가운데 유독 딴짓을 했던 사람이 있는데요 지금 봐도 한숨만 나오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화재가 되었을 때 당시 시절을 회상하는 분들은 학창시절 군부독재 타도를 외칠때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그리고 시위가 있을때도 사랑을 받던 노래라고 회상하며 뭉클했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특히 아시아권 민권운동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지면서 중국어와 동남아어 등으로 번역이 되고 특히 동남아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권의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곡의 가사와 악보를 보시겠습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꺠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10월 임시공휴일 시 황금연휴 최대10일 달력 확인(대선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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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는데요 특히 대선공약중에 하나였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게 된다면 최장 10일을 쉴수 있는 황금연휴가 되는데요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전날의 토요일 부터 시작해서 개천절과 추석 그리고 대체휴일과 다시 돌아오는 주말과 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까지 5월 황금연휴보다 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공약은 지킨다는 문재인대통령의 발언 답게 거의 기정화 사실 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대선때의 국민의 휴식권 보장에 대한 공약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대체 공휴일제 확대로 현재 적용되고 있는 명절과 어린이날 말고도 다른 휴일이 일요일과 겹쳐도 실시하겠다는 내용은 이미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가장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 추석연휴 기간 중 2일에 관한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아마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시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따라 두번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이번 휴일에 대한 휴가계획과 여행지를 놓고 고민들이 많아 질텐데요 

여행사는 물론 숙박업과 관련 종사자분들이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특히 저가항공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 같은 경우와 다른 사이트도 검색순위에 오를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있습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관광지의 상인들과 주변 관계자 분들도 화색이 돌고 있을 텐데요 잘 준비하셔서 모두가 즐거운 연휴가 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기에 반색을 드러내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어느정도의 휴일이 보장되어 있는 대기업종사자들과 공무원들을 제외하고는 중소기업과 5인이하 작은 사업장들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더군다나 추석명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서는 그리 반가울일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