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리허설이라고 불리우는 미니 월드컵인 대륙간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이 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한층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 하는 바람에 호주가 출전을 하게 되었죠

개최국인 러시아는 개막전에서 뉴질랜드를 2:0으로 꺾고 1승을 차지 했는데요 러시아 포르투갈 경기에서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그 경기에서 포르투갈에게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만약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면 바로 이 경기가 토너먼트 진출에 운명을 짓는 승부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바로 멕시코와의 경기인데요 6월 25일 일요일 밤 12시 카잔에서 열리게 됩니다. 멕시코가 뉴질랜드 보다 강팀이기 때문에 이겼다는 가정을 하고 러시아가 포르투갈과 비긴후 모든 팀이 뉴질랜드에게 승리를 거뒀다고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두팀이 무승부가 된다면 포르투갈 러시아 멕시코는 전부 1승 2무가 되어 골득실을 따지게 됨으로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합니다.

과연 유럽팀들이 3팀이나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북중미의 강호인 멕시코가 홈팀 러시아를 제압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번도 출전한적이 없고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를 상대로 총 7회 참가와 1회 우승에 빛나는 멕시코의 경기는 정말 빅매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A 조는 애시당초 뉴질랜드를 최약체로 꼽았으며 나머지 세팀은 쉽지 않은 경기로 물고 물리는 경우가 생길것이라고 다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도박사들도 뉴질랜드의 우승확률을 가장 낮게 잡은 만큼 전력으로는 한수 아래 인건 확실 합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한 멕시코가 이번에 홈관중이 득실거리는 지옥에서 살아 돌아 올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북중미의 강호이자 큰대회 단골 손님격인 멕시코가 과연 토너먼트를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봐야 겠습니다.

러시아는 유로 2008의 준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해서 내년에 있을 월드컵에서 4강을 목표로 더욱 정진해야 하는 목표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무조건 승리로 장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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