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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의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권혁빈 포브스 선정 한국 부자 순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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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 순위가 주목을 끌었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알고 있는 굵직한 대기업 회장들 사이에 온라인 게임 업체 대표인 권혁빈씨가 4위를 차지 했습니다.



1위는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 2위는 아모레 퍼시픽의 서경배 회장 3위는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 다음이었는데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 보다 1단계 높은 순위라는 것이 놀랍고 더군다나 가장 젊은 나이어서 한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재산이 무려 61억달러로 한국 부자순위 4위는 물론 세계 259위입니다.



1974년 1월 1일 생으로 서강대를 졸업했는데요 2002년 해당회사에 대표이사로 있다가 현재는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만 44세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테일즈런너로 대박을 터트리더니 크로스파이어라는 FPS 게임으로 중국은 물론 전세계를 사로 잡은게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대해서 조금 더 들여다 보자면 2002년에 창업을 한 회사로써 크로스파이어와 위에서 언급한 테일즈런너 그리고 프리스타일 1&2 ,프로야구 매니저 등이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6,61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748억원인데요 2009년 이래 8년 연속 50% 이상 이익을 유지 한다고 하니 부자가 될만합니다. 

권회장은 또한 해당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2014년에는 국민게임 애니팡과 애니팡 2, 애니팡 사천성등으로 소셜게임 1위 업계였던 선데이토즈의 주식을 매입했었는데요 

당시에 선데이토즈의 지분 약 20%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아마도 지분을 더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의 성장 가능성을 들여다 보면 무궁무진 한데요

주력사업인 게임을 비롯해서 유망기업에 대한 시장진출로를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의 성공(드라마 제작예정) , 영화와 여행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구상 중이며 IT 업계에서도 연봉이 최상위 수준이고 복지제도가 좋아서 게임 개발자 및 전문가를 꿈꾸는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