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선 사망 이 아니고 한지성 택시기사 폭행 인스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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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연예계에 또 발생을 했습니다 배우 한지선이 얼마전 사망한 한지성과 이름이 비슷해서 사망한 배우로 둔갑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라 초면에 실례합니다에 출연중인 한지선이 얼마전 술에 취해 60대 택시운전사의 머리를 때리는등 폭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달 숨진 배우 한지성 인스타그램>
24일 예정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이 취소가 된것은 물론 하차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지선이 계속 출연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냐는 것이 현장 반응이라고 합니다 인지상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죄값을 치루는건 당연 하죠
한 관계자는 "어제 한지선 폭행 사건이 보도된 후 한밤 중에 촬영 일정이 급히 바뀌었다"며 "본래 이번 주말에도 촬영이 있는데 이것도 취소되지 않겠냐"고 귀띔하기도 했는데요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 인근 택시 운전석에 올라 타 60대 택시 운전 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지난 23일 알려졌습니다
한지선은 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경찰관을 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맛을 봐야 한다면서 퇴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