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사이트 조회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로 간편하게 

간혹 잘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광고나 홍보성 스팸 문자를 보내오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이제는 생활이 되다 보니 그려러니 하지만 일일이 지우기도 귀찮고 전화도 걸려오면 정말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노출 되는 것을 막고자 생긴 서비스가 있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인데요 얼마전에 오픈을 하고 서버가 폭주될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란? 

명의도용이나 사생활침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예방할수 있게 만든 원클릭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제작 운영하는 서비스 입니다. 정말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원하지 않는 웹사이트 회원 탈퇴를 간편하게!

바로 이 시스템의 장점입니다. 주민번호와 아이핀 그리고 휴대폰을 통한 본인인증만 하면 한눈에 자신이 어디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할수 있고 원치 않는 사이트를 쉽게 탈퇴 할 수 있는 것이죠 

단, 신용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 곳은 탈퇴를 할수 없구요 그 해당 사이트는 아래에 있습니다.

바로 sci평가정보를 비롯한 NICE 평가정보, KCB, KLID 한국지역 정보개발원 등이 있구요 

아마 많은 분들이 pc 에서 인터넷 뱅킹과 공인인증을 위해 설치 할때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이동통신사 역시 이에 해당 합니다. 

간단 조회 부터 하자!

언제 어디서 어떤 사이트를 본인이 가입한지 기억이 날리 없는데요 간단하게 본인인증을 하면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가면 우측에 녹색박스로 되어진 곳에서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탈퇴하고 결과 확인도 마찬가지로 간단하구요 

먼저 개인 정보 수집과 이용은 당연히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체크 하시고 다음을 눌러서 진행을 해보도록 하죠 

주민번호와 아이핀 그리고 휴대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신 후 다음을 눌러서 진행을 하세요 

공인인증서와 아이핀도 좋지만 저는 가장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조회를 선택해 봤습니다. 

아이핀도 좋긴 한데 저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자신이 가입이 되어 있고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알뜰폰의 경우도 조회가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휴대폰으로 인한 본인 인증이 끝나면 다음과 같은 단계가 나오는데요 

성함과 자신의 주민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고 다음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결과가 나오는데요 최근 5년간에 대한 정보를 아래처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1년전에는 평가정보원에 대한 가입 여부만 확인이 되네요 

마우스 스크롤을 조금 더 내리시면 회원탈퇴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 주는데요 

웹사이트의 주소도 볼 수 있고 인증내역에 대한 엑셀파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네요 

3년전 정보를 확인 하다보니 드디어 탈퇴해도 되는 사이트를 확인 했습니다. 

우측에 회원 탈퇴 신청에 체크를 해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동의함을 누르고 다음을 눌러야 하는 항목이 제법 있네요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자신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확인 하신 후 동의함과 다음을 누르시면 됩니다.

알아 두셔야 할 사항이 신청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30일이 평균 소요가 된다고 하구요 최대 3개월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니 인내심을 가지실 필요는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시면 탈퇴를 할 웹사이트명에 대한 계정 아이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어쩌지 ? 했는데 그냥 신청서 접수를 눌러 보았는데요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확인을 눌러 주세요 

일단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한지 바로 조회를 하다 보니 아직 조회결과가 없음 으로 나오는데요 기간이 조금 지나서 확인을 해보시면 아마도 잘 처리가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개인정보보호를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미리미리 확인 하셔서 피해 없는 클린한 인터넷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