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왔습니다.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으실텐데요 전국에 유명한 해수욕장들이 있지만 그래도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그 중에 강원 영동권에 빼놓을 수 없는 해수욕장이 바로 강릉 경포해수욕장인데요 개장일은 7월 7일 금요일 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극성수기인 7월 31일에서 8월 6일에는 썸머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어떤 가수들이 오는지와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버벌진트입니다. 2006년 공일오비(015B)의 객원 가수이기도 했었는데요 좋아보여와 시작이 좋아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타도 이번에 온다고 하는데요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룹 마스터피스의 멤버이기도 하며 여성랩퍼로써 요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빠야~로 인기몰이를 했었고 개인적으로 지금도 제가 즐겨듣는 노래의 주인공인 신현희와 김루트도 이곳에 온다고 합니다.

사실 이 그룹은 이번에 주목을 받기 시작을 했지만 앨범은 2014년도에 발매를 했었습니다. 아무튼 실제로 보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와 과격한 랩배틀을 벌인적이 있었던 타이미도 이 곳에 온다고 합니다. 

사실 타이미는 2009년에 앨범을 낸적도 있는 신인이 아닌 신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부활에서 활동을 한적이 있었던 정동하가 정동하 밴드라는 이름으로 온다고 하는데요 

이미 실력으로는 인정을 받은 가수이기 때문에 불타는 여름밤을 제대로 흥을 북돋아 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06년에 데뷔를 한 이루펀트도 강릉에 오는데요 여행의 기술과 생활 속으로 라는 곡을 이미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수들과 기타 공연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한여름 밤 바다를 달궈줄 공연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 공연은 경포해변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뮤지컬 갈라쇼도 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감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공연 내용은 사진에서 확인을 하시구요 이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