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배시간 예약 배값 가는법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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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으로 제주도 많이들 가실텐데요 제주도는 볼것과 먹거리가 풍부해서 관광지 1순위로 뽑히는 곳인데요 제주 가볼만한곳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드넓은 바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마라도 입니다. 이 곳은 섬인만큼 당연히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이 곳의 배시간과 가격 그리고 예약을 통해 가는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 하세요
작은 섬이긴 하지만 당일 치기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인데요
위의 관광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자기하게 먹거리와 볼거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초콜릿 박물관과 할망당 그리고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장소인 남대문등 정말 멋진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빼놓을수 없는 먹거리가 최남단에서 먹는 짜장면인데요 가시면 한번씩은 다들 맛보고 오시더라구요
# 예약 및 매표 #
이 곳에 가기 위해서는 따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야 하는데요 검색을 통해서 쉽게 여러업체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패키지 위주로 같이 되어 있어서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현장매표도 가능한데요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가장 왼쪽이 가파도행 매표장소이며 중간이 현장 매표소 우측은 예매를 한 분들이 발권을 하는 곳입니다. 가급적이면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하고 발권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 송악산101 ,102 #
배편은 송악산101과 102으로 나누어서 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가격차이는 없으며 배의 시설또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1호기 2호기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시간 #
정규운항 시간표를 발췌를 해봤는데요 송악산 101과 102가 번갈아가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섬에 머무르는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체류시간이 길수록 사진도 더 찍을수 있고 이 곳의 풍경을 더욱 감상하시는데 유리할텐데요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체류시간이 긴 시간대는 항차3의 송악산 102가 운행하는 10:45분행입니다. 체류시간이 2시간 10분이나 됩니다. 다른 시간 보다 30분 차이가 나네요
# 요금표 #
마라주민을 제외하고 한번 보시면 될텐데요 왕복 기준으로 보시면 성인과 중고생은 17,000원 이며 25개월 부터 초등생까지는 8,500원입니다.
경로우대는 13,600원 유공자 군인,경찰은 15,3000원입니다. 24개월미만은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은 점
1. 인터넷 혹은 전화를 통해서 표를 미리 구하는 것이 좋다.
2. 출발 30분전에 미리 와서 확인을 하자
3. 승선시 좌석이 따로 없다. 하지만 의자가 충분하니 걱정말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