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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단통법 폐지 갤럭시노트8 아이폰8 아이폰x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로 최저가 구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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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폰 다시 부활할까?



2014년 10월 1일 새누리당 발의한 법안으로 인해 휴대폰 보조금 규제가 있기 전(단통법)에는 소위 말하는 공짜폰 버스폰들이 많았습니다. 지원금에 대한 규제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후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으로 인해서 최대 34만 5천원의 보조금 한계가 적용 되면서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분들에 대한 욕구가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간 보조금 제도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요금제에 대한 통신사 보조금과 단말기 보조금으로 전체를 30만원 제한을 두었는데요

이 법이 시행된지 3년 만에 폐지가 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기는 10월 1일 부터인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10월 1일이 지난 지금 폐지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에서는 눈치만 보고 있는지 아직 단통법은 여전 하다는데요

최장 10일의 연휴가 지나면 조금 달라질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돌고 있으며 꿈틀거릴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통신 3사는 어찌되었건 간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니깐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선택약정이 25%으로 오른 상황이라 지원금 까지 올려 버리면 선약을 30%까지 올리자는 여론이 확산 될수도 있고 아직 법적으로도 완전하게 올리지 못하게 하는 고시들도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감상 고객들은 피부로 느끼긴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 과 조금 있으면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를 조금 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는데요 

<애플 아이폰8 과 아이폰8 플러스>



가격이 부담이 되는 만큼 섣불이 아직 구매를 하지 않고 10월에 변화되는 추이를 보고 구매하겠다는 분들도 적지 않아서 업계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주년 아이폰 x>


또한 이미 구매한 고객들의 반발 역시 예상이 되고 있어 어느 하나 시원하게 나온 변화된 정책은 없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가 지나봐야 고객 유치전이 치열하게 바뀔것인지 아닌지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방통위가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이미 예고는 했지만 암암리에 진행하는 SNS 판매 영업을 단속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은게 사실입니다. 어쨌든 전산이 가능해지는 이번 연휴기간이 지나면 본격적인 고객유치를 위한 전쟁이 시작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