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효리네 민박이 4월 27일 현재기준 신청자가 1만6천명을 돌파하면서 시청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있는 이상순씨와 핑클의 주역인 이효리 부부가 민박집의 주인으로 숙식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원하는 만큼 쉬었다 갈수 있기 때문에 선정이 되어서 참여하게 된다면 좋은 추억이 될수 있겠네요

5월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의 신청사연이 폭주 하는 바람에 제작진이 선별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할 정도니 그 인기가 대단 할 듯 합니다.

게시판의 사연들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 " 반려견과 머물고 싶다"는 등 가지각색의 사연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동참하시게 될지 빨리 방송을 통해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이 곳에 머물게 되면 이효리씨가 음식도 해준다고 하니 팬으로써는 이런 기회가 어디 있겠나 싶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머물면서 촬영을 준비중인 이 커플은 정말 남다른 애정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애견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이제 부터 신청은 어디서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중간에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 해주는 링크가 있습니다. 클릭하셔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티져 사진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보시면 이미 많은 분들이 비밀글로 사연을 남겨 놓으셨는데요 제작진들만 사연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연신청은 우측 하단에 글쓰기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평범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성향과 맞게 작성하시면 더 확률이 높아지겠죠 ? 마지막으로 신청 자격은 국적도 상관 없으며 나이 그리고 성별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부부,가족,애인,친구와 함께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정이 되시면 추후에 제작진이 개별로 통보를 한다고 하니 운도 좀 따라야 될 듯 합니다. 

강원도 삼척에 방문 하시면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곳이 있는데요 멋지고 드넓은 동해 바다의 해안가를 열심히 힘차게 패달을 저으면서 달리는 해양레일바이크가 바로 그것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란 바다를 보면서 달리는 느낌은 산속에서 느끼는 정선레일바이크와는 또다른 기분을 선사해 줍니다.

오늘은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의 코스와 시간 그리고 가격과 예매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주 사용하시는 포털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해당 사이트의 URL을 알려 주는데요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홍보영상 그리고 이 지역의 여행정보까지 알려 준다고 하니 한번쯤 꼭 들어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용하기 전에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예매를 한 후에는 날짜 라던지 시간 그리고 회차 ,역사등 모든 내용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36개월 미만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동승해야 하고 우천시에도 정상운행을 하지만 우의는 따로 챙기셔야 해요

매달 18일은 안전점검의 날로써 전구간에 걸쳐서 시설물을 점검 하기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구간 거리는 5.4KM 로 탑승평균시간은 1시간인데요 궁촌정거장이든 용화정거장이든 한곳에 주차를 하시고 돌아올때는 무료 셔틀버스로 돌아오면 됩니다. 버스 탑승시간까지 합치면 총 1시간 10-3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표는 아래와 같은데요 궁촌역에 1회차는 9:00 이며 용화역에서는 10분 늦은 9:10이 되며 6회차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들 모두 역시 10분 차이간격으로 운행이 됩니다.

6회차는 성수기와 토.일.공휴일만 운영을 합니다.

이용요금은 주간과 야간이 다르며 보통 2천원에서 3천원 차이가 나는데요 단체의 경우에는 2인승 10대 이상 ,4인승은 8대 이상일 경우에만 인정이 됩니다. 

일반은 2인승이 2만원 단체는 1만 8천원이며 4인승 일반은 3만원 단체는 2만7천원 입니다.

요금에 대한 할인은 평일주간에만 적용이 되며 그 대상자는 삼척시와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 주민만 해당 됩니다.

물론 거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니 꼭 지참 하시기 바랍니다.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상단에 메뉴에 들어가서 진행 하시면 되는데요 비회원으로 가능하니 꼭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당 되는 날짜로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그 전달 1일에 인터넷에서 예약을 시작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하셨다가 1일에 접속하셔서 진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역과 인승을 선택하고 예약자명 및 기본 정보들을 입력하고 난뒤 결제수단을 선택하고 결제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예약일자와 시간을 꼭 한번 다시 확인 하시고 결정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간중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터널을 지나가게 되는데 정말 시원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굴의 도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에 대한 시간과 가격 할인 예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사진 처럼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5월 황금연휴가 코앞인데요 4월 29일 부터 대통령선거일인 5.9일까지 휴가를 사용하게 되면 주말 포함 최장 11일을 쉴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쉴 수 있는 분들이 공무원을 제외하고 얼마나 될까 의문입니다. 바로 근로자의 날 즉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노동절에 근무를 하게 되면 근무 수당은 얼마나 더 받게 될 것이며 이 날 병원, 학교, 은행, 우체국, 주민센터 들은 쉬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동절은 MAY-DAY라고도 불리우며 근로자들의 열악하고 힘든 근로 조건을 개선 하기 위함으로 지위 또한 향상 시키고 전세계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가지는 날로 매해 5월 1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동자들은 다 쉴수 있느냐? 아닙니다. 법정공휴일이 아니고 유급휴일이기 때문인데요 아래의 표에서 어느 기관이 쉬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는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병원은 보통 재량으로 휴무를 보내며 은행은 대부분 휴무이긴 하지만 일부 관공서 소재는 금고 업무까지만 가능합니다.

관공서와 주민센터는 정상운영을 실시하고 우체국 역시 정상 운영하지만 일반 우편과 타기관 거래는 제한이 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조사에서도 유급휴가를 받는가에 대한 통계가 있는데요

 절반에도 못미치시는 분들이 유급휴가를 받지 않는다라고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을 보면 개정이 1994.3.9일이며 시행을 공표했는데요 5월 1일을 근로 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로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유급휴가인 이 날 근무를 하게 된다면 휴일 휴무 수당을 받아야 하는데요  휴일근로의 경우 통상임금 100분의 50분을 더한 가산수당이 지급 되야 하므로 1.5배를 지급받아야 하지만 이는 알바는 물론 5인이하 사업장에서는 해당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오히려 잔인한 달이 되지 않도록 정부와 사업체 그리고 기관에서 우리 노동자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근로자의 날 근무시 휴일 휴무 수당과 쉬는 기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모두가 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